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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훈
[엑츠포토] 조동건의 감각적인 슛
[엑츠포토] 이호 '내가 넣을 듯 기쁘네'
[엑츠포토] 김진용 '나도 이제 골 넣어볼래요!'
[엑츠포토] 배로 공 찬거 아닙니다
[엑츠포토] 수비수를 제쳐라
[엑츠포토] 헤딩은 무서워
[엑츠포토] 주장 이천수의 클리어링
[엑츠포토] 등으로 밀어내기
[엑츠화보] '한 골만…' 무위에 그친 조동건의 공격
[엑츠화보] 억울한 어경준, 그리고 불만족스러운 심판 판정
[엑츠포토] 억울한 어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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