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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수
‘롤모델은 이정후’ 김건형-심종원, KBO에 도전장 내민 야구인 2세들[엑’s 셔터스토리]
김건형-심종원 '테스트 후 음료 한 잔'[포토]
김건형-심종원 '쉬는 시간에도 함께'[포토]
심종원 '힘찬 송구'[포토]
김건형-심종원 '야구인 2세들의 대화'[포토]
김건형-심종원 '트라이 아웃에서 꽃피는 우정'[포토]
김건형-심종원 '절친이 따로 없네'[포토]
김건형-심종원 '함께 옮겨요'[포토]
심종원-김건형 '그라운드 정리도 함께'[포토]
심종원 '기분 좋은 미소'[포토]
심종원 '타격 테스트 좋았어'[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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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그 자체' 있지 예지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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