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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우 선수, '세계강호들에게도 밀리지 않아' (월드 3쿠션 서바이벌) [포토]
톨가한 키라즈 선수, '내일로 가자!' (월드 3쿠션 서바이벌) [포토]
이정희 선수, '인터뷰도 성실히' (월드 3쿠션 서바이벌) [포토]
허정한 선수, '준결승을 향한 도전' (월드 3쿠션 서바이벌) [포토]
조명우 선수, '더 높은 곳을 향해' (월드 3쿠션 서바이벌) [포토]
강자인 선수, '끝까지 프로답게' (월드 3쿠션 서바이벌) [포토]
허정한 선수, '본선 2라운드에서 만나요' (월드 3쿠션 서바이벌) [포토]
김준태 선수, '다음 라운드로 가자!' (월드 3쿠션 서바이벌) [포토]
딕 야스퍼스 선수, '마지막까지 혼신을 다해' (월드 3쿠션 서바이벌) [포토]
토브욘 블롬달 선수, '부활의 날개짓' (월드 3쿠션 서바이벌) [포토]
김행직 선수,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 (월드 3쿠션 서바이벌)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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