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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더 앤 선 팀 클래식 '부자간의 하트로 대회 시작'[포토]
장새별 아나운서 '반짝이는 미모'[포토]
장새별 아나운서 '파더 앤 선 팀 클래식 진행을 맡았어요~'[포토]
'파더 앤 선 팀 클래식 2017 개최'[포토]
오상진 '아버지 패션은 내가 담당~'[포토]
홍순성 대표 '부자간의 좋은 시간이 되기를'[포토]
'인사말하는 던롭스포츠코리아 홍순성 대표'[포토]
홍순성 대표 '전통있는 대회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포토]
홍순성 대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포토]
오상진 '아버지와 하이파이브~'[포토]
오상진 '아버지와 함께 골프 시작합니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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