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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 토크박스] "피 터지라고 하늘이 돕네, 도와"
'삼성 추격' NC의 '끝까지 간다'…8月 승률 0.842
남태혁 '멀리 돌아온만큼 열심히 뛸께요'[포토]
'2016 KBO 신인드래프트 2차 지명선수들'[포토]
'2016 KBO리그를 빛낼 주인공들'[포토]
'2016 KBO리그 화이팅'[포토]
'2016 KBO 드래프트 1차 지명 선수들'[포토]
'삼성 유니폼 입은 경북고 최충연'[포토]
'넥센 유니폼 입은 서울고 주효상'[포토]
경기고 박준영 'NC 유니폼 입고 함박미소'[포토]
선린인터넷고 김대현 '줄무늬 유니폼 잘어울리죠?'[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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