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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옹하는 한유미-몬타뇨 '오늘 승리 멋졌어~'[포토]
황연주 '저기~ 저기~ 손에 맞았어요'[포토]
한유미 '눈에 뭐가 들었갔나봐~'[포토]
황연주-김수지 '몬타뇨! 우리가 끝까지 지켜본다~'[포토]
황연주 '리시브는 침착하게~'[포토]
몬타뇨 '블로킹을 뚫었다'[포토]
양효진 '앗! 세명은 무리구나~'[포토]
치어리더 '경기도 보고 싶고, 응원도 해야 하고~'[포토]
윤혜숙-김연견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포토]
황연주 '블로킹 사이로 쩍벌 스파이크~'[포토]
환호하는 몬타뇨 '우리팀 승리는 내가 이끈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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