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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고
16일 2차지명,'단신에게도 새 희망을?'
횡재한 두산, '대붕기 스타 한 명 더!!'
'투수왕국' 장충고, 무등기 고교야구 우승
서울고, 아쉬운 준우승... 그래도 희망은 있다.
삼성 '미래의 주역들, 무럭무럭 자라거라'
최원제,'최고 신인 자리는 내꺼!!'
한국-대만 전,'외나무다리의 마지막 승부'
일본 대파한 한국,'대만과의 마지막 승부가 관건'
[2차지명 리뷰] KIA,'유망주는 계속 들어오는데'
[2차지명 리뷰]LG 트윈스,'실적보다는 가능성을'
'41이닝 3자책점' 천안북일고, 억울한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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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화보
있지 유나, 힐 없이도 무결점 각선미
있지 채령, 금발이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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