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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퍼디난드
세 개 포지션 뛴 박지성, 멀티 능력 재확인
'맨유 7년차' 박지성의 경험, 퍼거슨 노림수 될까
英 언론 "젊어진 잉글랜드, 유로 2012 희망적"
'계속된 부진' 램파드, 대표팀 입지마저 흔들
유로2012, 본선행 여전히 안개 정국
박지성, 12월까지 교체 멤버로 뛰나
英 언론 "퍼거슨의 아이들 4기 탄생했다"
퍼거슨 감독, "퍼디난드-비디치도 경쟁 불가피"
퍼거슨 "젊은 선수들, 팀에 큰 활력"
웰벡 "퍼거슨, 스쿼드 조합 최고였어"
'부상 속출' 맨유, 토트넘전 20대 젊은피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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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 #나빠요 #화난다 [엑's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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