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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상 주연상' 이정재 "'亞 최초', 오래 걸렸다…혼자 기뻐할 상 아냐"
황동혁 감독 "시즌2, 성기훈 무게감↑…'석세션' 제치고파" [종합]
'오겜' 황동혁 감독 "에미상 트로피 들고 돌아갈 수 있어 기뻐"
오영수 "韓 문화 수준 세계적 반열 올라…앞으로 나아갈 계기 되길"
윤석열 대통령, '에미상' 수상 이정재·황동혁 감독에 축전 "국민과 함께 축하"
이정재, 칸→'스타워즈'…지천명 최전성기 ['오징어 게임' 에미상②]
최초 또 최초…'왕좌의 게임'도 넘어선 新 역사 ['오징어 게임' 에미상①]
엘르 패닝·♥임세령까지…이정재 수상에 손 맞잡고 함박웃음 축하 [엑's 이슈]
'오징어 게임' 에미상 6관왕에 "역사적인 밤" (LA타임즈)
'마틸다' 10세 최은영, 9세 임하윤에 "동생인데 발음 좋아, 존경한다!" [종합]
최정원 "시母·남편에겐 소리 못 질러, 냉수마찰한 기분" (마틸다)[종합]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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