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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치마에 다리를 꼬고 앉은 LA 다저스 카라스코' [포토]
니카시오 '다저스 타선 내가 잠재운다'[포토]
푸이그 '나는 달리고 싶다'[포토]
'룩킹 삼진에 배트 집어던지는 반 슬라이크'[포토]
헨리 라미레즈 '타석에서 춤을(?)'[포토]
돈 매팅리 감독 '오늘은 1점이 너무 힘드네'[포토]
컬버슨 '삼진 당하자 헬멧을~'[포토]
LA 다저스 카라스코 '선글라스 벗고 천금의 미소'[포토]
LA 다저스 카라스코 '오똑선 콧날~'[포토]
LA 다저스 미모의 카라스코 '선글라스 벗은 모습은?'[포토]
잭 그레인키 '파워 넘치는 피칭~'[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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