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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오랜만에 뛰니 다리가 아프네'[포토]
김준수 '축구화 끈만 묶어도 화보'[포토]
정진운 '아이쿠 이것은 헛발(?)'[포토]
김준수 '너무 꺾었나?'[포토]
'어이쿠 진운이 살려~'[포토]
김준수 '아이고 이걸 놓치다니'[포토]
김준수 '이것이 명품 크로스'[포토]
진운-슬옹 '2AM 아우와 형이 사이좋게 한골씩!'[포토]
김준수 '이것이 FC MEN 단장의 돌파다'[포토]
김준수 '앗 걸렸다!'[포토]
김준수 '감각적인 패스로 동료들에게 골찬스를'[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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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다니엘, 행사장 빛내는 요정 미모
임지연 '한복이 잘 어울리는 단아한 미모에 사랑스럽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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