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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영
'무너지면 끝이다'…중위권 화두는 5할 사수
'첫 경험' 홍성흔·이재곤·박종윤, 롯데 살찌운다
프로야구, 최강 원투 펀치를 찾아라
타격 전쟁, 'LG VS 이대호'로 압축
'홈런 7위, 도루 6위' 색깔 잃은 두산 타선
프로야구 먹이사슬 '잡을 팀은 잡아야 강팀'
여자프로농구, 이적 시장 이대로 종료되나
'0.239' 삼성, 구단 역사상 최저 팀 타율 위기
리즈·주키치의 LG, 외국인 잔혹사 '안녕'
잘 나가는 롯데, '애니코리'의 명암
'FA 대어' 강혁·조상현은 어디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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