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리그

강원도 양구서 단련된 강심장, 만루 대타 투입에도 떨지 않았다

'상처투성이' 삼성 구한 허윤동, 14연패 압박 대신 무실점만 생각했다

'NC에 복수 성공' 김광현, 완벽한 위기관리로 팀 3연승 이끌었다

'득점권 피안타율 0.069' 김광현, 위기에 강한 진정한 에이스

2만 관중 함성 속 완벽투, 이인복이 증명한 선발투수의 자격

조요한 밀어붙인 김원형 뚝심, 무승부에도 값진 경험 얻었다

'마무리의 맛' 느낀 최준용, 세이브 상황을 즐긴다

약속 지킨다는 '왕', 인천서 화려한 대관식 꿈꾼다

흔들려도 무너지지 않는 돌부처, 허파고 무한 신뢰에는 이유가 있다

'명경기'에 '오점' 남긴 볼보이들의 집단 행동 [승강PO]

[KT V1] KS서도 통한 김재윤의 마법, '최고의 마무리'로 우뚝 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