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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윤성빈 '코끝이 찡'[포토]
'스켈레톤 금메달' 윤성빈 '평창에 울려퍼지는 애국가'[포토]
윤성빈 '자랑스러운 금메달'[포토]
스켈레톤 메달 시상자로 나선 유승민 IOC 위원[포토]
윤성빈 '관중들 향해 인사'[포토]
윤성빈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라'[포토]
유승민 위원과 악수 나누는 윤성빈[포토]
윤성빈 '스켈레톤 황제 등극'[포토]
윤성빈 '빛나는 금메달 목에 걸고'[포토]
윤성빈 '금빛 미소'[포토]
윤성빈 '위풍당당 금메달리스트'[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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