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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가득한 더플백 등에 매고' [포토]
백령도로 향하는 현빈 [포토]
현빈의 빨간 명찰 '당당한 가슴에' [포토]
백령도로 떠나는 '그 남자'의 뒷모습 [포토]
가득한 의류대에 예쁘게 쓰여진 이름 '김태평' [포토]
비장함 묻어나는 현빈의 눈빛 [포토]
해병대의 일원으로 백령도로 떠나는 현빈 [포토]
해병대 현빈 '진짜 사나이의 눈빛' [포토]
현빈 '전우들과 함께 백령도로' [포토]
백령도 향하는 현빈 '여전히 날렵한 라인' [포토]
현빈 '짧게 깎은 돌격머리'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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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화보
'이렇게 깜찍할수가' 박은빈 '아리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귀여움'
'나홀로 출장' 뉴진스 하니, 단정한 오피스 룩에 귀여움 왕창 쏟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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