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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종료' 임도헌 감독 "리시브가 아쉬웠다"
승리에도 웃지 못한 김세진 감독 "안일했다"
OK저축은행 '새해에도 우리의 승리는 계속된다'[포토]
OK저축은행 '병신년 새해 첫 승, 8연승이라 전해라'[포토]
'뜨거웠던 라이벌전' 2016년 매진으로 시작한 상록수 체육관
삼성화재-OK저축은행, 블로킹에 웃고 울었던 2세트
'8연승' OK저축은행, 삼성화재 잡고 승점 50점 선착
OK저축은행 치어리더 '여친추 해주세요~'[포토]
'작전타임 갖는 삼성화재 임도헌 감독'[포토]
이선규 '블로킹을 피해 강하게'[포토]
시몬 '8연승 내가 책임진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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