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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수 '깍듯한 인사'[포토]
황재균 '감독님들에게 인사'[포토]
김기태 감독 '인사하느라 바쁘네요~'[포토]
장정석 감독 '시상식은 참석해야죠'[포토]
김현수 '김응용 회장으로부터 축하'[포토]
김현수 '올해의 특별상 수상'[포토]
김재환 '감독님께 인사드려야죠'[포토]
김진욱 감독 '시상식에 왔습니다'[포토]
김세희 아나운서 '더욱 더 예뻐졌네~'[포토]
김세희 아나운서 '사슴같은 눈망울'[포토]
김한수 감독 '올해의 상 시상식 참석'[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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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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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깜찍할수가' 박은빈 '아리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귀여움'
'나홀로 출장' 뉴진스 하니, 단정한 오피스 룩에 귀여움 왕창 쏟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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