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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4년간 감독 교체만 3번, 성공하는 것이 비정상
구자철이 본 박주영 "정말 최선 다했는데"
홍명보호는 원팀? 단지 '원 전술'이었을 뿐
세계의 벽 느낀 기성용 "월드컵, 올림픽보다 어려웠다"
'막내의 눈물' 손흥민 "16강 좌절 내 책임이 크다"
미숙했던 과도기의 한국, 중요해진 앞으로의 4년
안정환 해설 "실력이 있어야 정신력도 있다" 일침
탈락 휘슬이 울리고 홍명보호는 고개를 들지 못했다
홍명보의 실수 인정, 끝까지 안 쓴 박주영
퇴장의 변수, 홍명보호 침묵으로 무의미해졌다
'높이' 김신욱, '거미손' 김승규…왜 이제야 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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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뉴진스 다니엘, 행사장 빛내는 요정 미모
임지연 '한복이 잘 어울리는 단아한 미모에 사랑스럽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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