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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채태인, 누의 공과로 아웃 "이럴수가"
넥센 송신영 "전훈 때 이색 훈련으로 제구력 향상"
롯데 장원준 "KIA 파워히터 많아 실투 안하려 노력"
순간의 판단 미스, 마무리 불안이 LG 패배 불렀다
김경문표 '파격 라인업'… 두산, 절반의 성공
"에이스란 이런 것" 류현진-배영수 빛나는 역투
'첫 홈런' 가코 "앞으로도 상대투수 분석 잘 하겠다"
'2호 홈런' 김상현, "잘하려는 욕심에 늦어져"
KIA, 롯데에 4-1승…김상현 27일 만에 홈런포 가동
KIA 김상현, 27일만에 홈런포 폭발
김광수 '내 뒤엔 아무도 없다~'[포토]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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