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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김동하, 김정균 감독에 "불러주셔서 감사해. 다음 시즌 최선 다할 것"
'세체정 캐니언 포스' 담원, 전라인 압도하며 '1세트 완승' [케스파컵]
'쵸비의 명품 오리아나' 한화생명, 2대0으로 젠지 격파…'담원 나와!' [케스파컵]
'단단한 모건 오른!' 한화생명, 젠지 공세 제압하고 '1세트 승리' [케스파컵]
'넛신의 바론 스틸' 농심, 2대1로 리브 격파 'KT 나와!' [케스파컵]
'에포트의 레오나!' 리브, 2세트 잡으며 1대1…'3세트 가자!' [케스파컵]
'사미라의 위엄!' 농심, 파괴적인 한타력 증명하며 '1세트 승리' [케스파컵]
'요네가 해냈다!' KT, T1 꺾고 조별 전승으로 '4강 진출' [케스파컵]
'데프트 하드캐리' 한화생명, 젠지 제압하고 'B조 2위 확정' [케스파컵]
'종횡무진 도란!' KT, 한화생명까지 잡고 '3승 고지 달성' [케스파컵]
프레딧 브리온, 케스파컵 기권…2군 코칭스태프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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