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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좀 무서운 딸이에요'[포토]
김미숙 '주말극장에서 만나요'[포토]
고두심 '재미난 엄마 역활 맡았어요'[포토]
조웅 감독 '재미난 가족극이 찾아갑니다'[포토]
김미숙 '잘나가는 엄마'[포토]
고두심-유진 '진짜 모녀같은 다정한 모습'[포토]
고두심 '푸근한 엄마 미소'[포토]
유진 '주말극에서 웃기고 울려드립니다;[포토]
손여은 '아름다운 각선미 뽑내며 입장'[포토]
'인사말 하는 곽영길 동아시아뉴미디어포럼 조직위 공동 위원장'[포토]
(사)한국인터넷신문협회 '동아시아뉴미디어포럼 화이팅'[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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