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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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이종욱, "개막전 마음가짐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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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램' 이대호, "당했던 체인지업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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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스리런' 김주형, 팀 5연승 이끄는데 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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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 김혁민, "코치님들 조언이 피와 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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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후 맹타' 이용규, "경기 못 나와 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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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홈런' 손아섭, "내 약점인 몸쪽 공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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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투런' 장성호, "고참이면 야구를 더 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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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감독, "LG 상승세, 달라진 마음가짐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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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루포'의 사나이 박경수, "외야 플라이 치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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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뚱' 정형돈, 뮤지션들에 "솔직히 제 성에 안 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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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승 1위' 박현준, "포크볼 안 좋아 결정구 바꾼 게 주효"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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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