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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억6000만 삭감에도 '쿨한' 강백호 "조율 잘 됐고 배려도 받았다"
강백호 '취재진과 인터뷰 중'[포토]
강백호 '출국 전 친절하게 사인 중'[포토]
강백호 '부상없이 잘 준비를'[포토]
강백호 '깔끔한 수트 스타일'[포토]
강백호 '연봉 47,3% 삭감에 계약 후 따로 출국'[포토]
강백호 '애리조나로 출발'[포토]
강백호 '23시즌 준비하러 갑니다'[포토]
강백호 '스프링캠프로 출국'[포토]
강백호 '뒤늦게 스프링캠프 합류'[포토]
'추신수 논란' 조심스레 전한 양현종 입장 "대표팀에 뽑힌 것만으로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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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형 아이돌의 표본' 김세정, 로코 여신으로 계속 불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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