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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함께 뛰었던' 전 토트넘 MF, 심장마비로 입원…축구계 비통

이규형, 송강호 울렸다…'삼식이 삼촌' 가슴 아린 결말 장식 "영광이었다"

구교환 "'동서남북 질주' 강렬 이제훈, 한 번에 끝날 인연 아냐" [인터뷰 종합]

박명수 "개그맨 밑 기수 '컬투', 후배지만 반말 NO" (라디오쇼)[종합]

'53세 득녀' 박동빈 "가족 끝까지 책임질 수 있을지…" 불안 고백 (금쪽상담소)

류준열·신현빈, 넷플릭스 '계시록' 캐스팅…연상호 신작X알폰소 쿠아론 감독 참여

가족예능 무섭다…뺀질이 아들에 母김수미 소환 '가정교육→집안일' 지적ing [엑's 이슈]

'아이랜드2' 데뷔 위한 막판 승부…메인 포지션 결과 나온다

여진구, 슬럼프 고백 "흥행 실패해 죄책감→사회성 부족 느껴" (유퀴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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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구, 한선화에 "내가 보고 싶어" 직진 고백…로맨스 시작 (놀아주는 여자)[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