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공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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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도 '원팀' 강조 "후배들아, 희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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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나의 월드컵은 끝, 후배들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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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박치기…2006년 독일, 역사상 가장 살벌한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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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 이어 FIFA도 '국가대표' 박지성 헌정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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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멤버' 스페인, 깜짝 발탁과 탈락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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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서 선배된 정성룡, 4년 전 이운재를 떠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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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부회장, 브라질월드컵 축구대표팀 단장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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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을 기억한 이근호 "탈락 선수들 위해 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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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분 뛴 박주영이 뽑혔다" 벨기에 언론도 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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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엔트리] 'K리거 3명' 바늘구멍 통과한 이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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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엔트리] 박주영-윤석영 브라질 간다…홍명보호, 23인 최종 명단 발표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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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딸 "그분이 얼마나 아름다우신데"…자녀와 어색한 관계 '울컥' [엑's 이슈]](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4/1128/thm_173275503573225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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