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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패+4위 추락' 삼성, 가장 아픈 건 오승환 부진…후반기 앞두고 결단 내릴까

KIA 마운드 복덩이, 전반기 최종전도 만점 활약..."2배로 더 기쁜 승리" [대구 현장]

오승환 울리고 '뜨거운 눈물' 박정우 "부모님이 TV로 보셨을 것 같았다" [대구 인터뷰]

"용병이 아닌 가족"…홍원기 감독이 진단했다, 키움 외인 선수들 왜 잘하나? [고척 현장]

19세 '황금막내' 김택연, 참 대단하다 [잠실 현장]

전반기 1위 자축한 '삼성 스윕', 꽃감독은 "KIA 팬들에 더 큰 기쁨 드리겠다" 약속 [대구 현장]

선발진의 기둥, 묵묵한 에이스…곽빈의 소원은 "가을에 강한 두산, 가을야구 하고파" [현장인터뷰]

멀티이닝 세이브 달인인데…'LG 지킴이' 유영찬이 밝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고척 현장]

"전반기 어려운 상황 많았지만"…'리그 2위'로 전반기 끝낸 LG, 그리고 염경엽 감독 감사 인사 [고척 현장]

KIA 3연승 이끈 '꽃감독' 전략, 완벽히 통했다…"황동하 없었다면 승리 장담 못 했어" [대구 현장]

클린스만 들켰다!…'한국인들 안 들려!'→"5600만 감독 있다" 일파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