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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와의 맞대결을 앞둔 퍼거슨
사비, "챔스 준결승은 엉망이었던 경기"
베르바토프, "내 탓이오"
마체다, 새로운 영웅 탄생?
파브레가스를 원하는 바르셀로나의 회장
호날두, "바이에른 뮌헨이 가장 무서운 팀"
박지성, 'A매치 골기운' FA컵까지?
맨체스터 시티의 굴곡진 역사와 현재 행보
[핫 클릭] 호빙요,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고 싶어"
[핫 클릭] 베컴,"사실 카카는 레알을 원했어"
[핫 클릭] 맨체스터 시티, 이번에는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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