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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슬램 도전하는 SKT T1[포토]
MSI 결승 무대에 오른 '벵기' 배성웅[포토]
T1 페이스 프린팅 한 '뱅' 배준식[포토]
'페이커' 이상혁의 무덤덤한 얼굴[포토]
굳은 표정의 '블랭크' 강선구[포토]
두 주먹 불끈 쥔 '듀크' 이호성[포토]
[MSI 결승] SKT T1, 결승 전 세트 레드 진영에서 진행
[박상진의 e스토리] 고난과 영광의 MSI, 우승컵 앞에 선 SKT T1
[MSI] '아프로무' 자케리 블랙. "강한 멘탈 유지한 CLG 자랑스러워"
[MSI] '후히' 최재현, "페이커 상대 떨리지 않았다"
[MSI] 소나로 FW잡은 CLG, SKT T1과 결승 대결(종합)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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