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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포스트시즌 엠블럼 및 캐치프레이즈 공개…"위대한 여정 보여주겠다는 의미 담았다"
'5위 결정전 승리→PS 진출' 이강철 감독 "도전자의 입장, 패기 있는 모습 보여드릴 것" [수원 현장]
'김광현 불펜 투입' 승부수 실패…PS 진출까지 아웃카운트 6개 남겨놓고 좌절한 SSG [수원 현장]
KT '5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포토]
SSG '멀어져가는 포스트시즌'[포토]
대타 추신수 '헛스윙 삼진'[포토]
로하스 '기분 좋은 하이파이브'[포토]
이강철 감독 '올해도 강철매직은 계속'[포토]
KT '가을야구 진출'[포토]
선수생활을 마치는 추신수[포토]
KT '두산 나와라'[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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