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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기운' 잃지 않은 한동희 "4월처럼 다시 좋아질 수 있다고 믿는다"

정훈 홈런은 이대호 삼겹살의 힘? "잘 구워줘서 맛있게 먹었다"

정훈의 화려한 복귀 신고, 두산 곽빈 상대 시즌 2호포 작렬

"MVP급, 슈퍼스타잖아요…인정해야죠" 적장도 혀 내두른 천재성

"이 홈런의 영광을 감독님께 돌리고 싶습니다" [현장:톡]

최정 '300사구'의 역사, 최대 지분은 LG와 송승준·임팩트는 루친스키

친정팀 비수 꽂은 연타석 홈런, "친정팀 의식은 안했지만.."

최형우 '짜릿한 홈런의 맛'[포토]

몬스터즈, 개막전서 창단 첫 홈런…이승엽 "프로 데뷔 홈런보다 기뻐" (최강야구)

"두산의 야구는 이제부터다" 2년 연속 안타왕 외인 타자의 외침

뼈아픈 3연패 김태형 감독 "최형우에게 맞은 홈런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