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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BO 올스타전
이정후-나성범 '김재웅 피칭에 감탄'[포토]
이정후-나성범 '(김)재웅이 투구 좀 볼까'[포토]
치어리더 김현지 '도도한 미녀'[엑's HD포토]
박세웅 '무실점 피칭에 밝은 미소'[포토]
허구연 총재-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올스타전 관람'[포토]
이지영, 오늘 이름은 '내가 알아서 할게'[포토]
박세웅 '안경에이스 출격'[포토]
5회초 등판한 박세웅[포토]
김태군 '함성 소리 들어볼까'[포토]
선동열-이승엽 '밝게 웃으며 인사'[포토]
이종범 '선동열 향해 깍듯한 인사'[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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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다니엘, 행사장 빛내는 요정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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