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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에 첫 우승 추추트레인, 73세 명장 정상 등극에 기쁨은 2배 [SSG V5]
승부처서 빛난 랜더스 수비, 제 몫 해낸 유격수·중견수·포수 [SSG V5]
랜더스가 자랑스러운 노경은 "왕조가 될 수 있게 힘 '쓱' 보태야죠" [SSG V5]
"한유섬 언제와요?" 우승 기쁨보다 캡틴이 먼저였던 오태곤 [SSG V5]
꿈을 이룬 추신수 "달콤한 우승 샴페인, 하루 종일 마시고 싶다" [SSG V5]
'6차전 MVP' 김성현 "시리즈 MVP 목표였는데, 스타는 따로 있더라" [SSG V5]
뜨거운 포옹 나눈 용진이형과 어린왕자, 우승의 밤은 달콤했다 [SSG V5]
울지 않은 김원형 감독, 최정 "내년 걱정하시는 거 아니에요?" [SSG V5]
우승 후 어린왕자부터 찾은 짐승의 오열 "한번도 운 적 없었는데" [SSG V5]
'최고령 KS MVP' 김강민 "내 몸 허락하는 데까지, 내년도 뜁니다" [SSG V5]
우승으로 홈 피날레, 어느 작별이 이보다 완벽할까 [SSG V5]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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