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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야구의 역사' 추신수의 진심…"PS 출전 어려울 듯, 뒤에서 응원할 생각" [현장인터뷰]
'하루살이 야구' 기적 행진→PS 한 계단 남았다!…이숭용 감독 "유종의 미 위해 최선 다할 것" [인천 현장]
결국 성사된 KBO 최초 5위 결정전...SSG 엘리아스 vs KT 엄상백 선발 맞대결 [인천 현장]
2024 시즌을 마친 키움[포토]
SSG '가을야구 희망을 갖고'[포토]
SSG '랜더스 야구는 계속된다'[포토]
조병현-이지영 '수원으로 가자'[포토]
역투하는 SSG 정동윤[포토]
추신수에게 박수보내는 이숭용 감독[포토]
역투하는 김연주[포토]
추신수 등장에 눈물 보이는 가족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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