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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정규리그 시상식] "진희가 받기를 바랐어요, 진심으로요"
[우리은행 정규리그 우승] 위성우 감독 "김진희 홍보람 없었다면 우승 어려웠다"
[우리은행 정규리그 우승] 8번 우승 감독도 이런 '위기'는 낯설었다
'신지현 버저 비터' 하나원큐, '매직넘버 1' 우리은행 꺾고 4연승 [아산:스코어]
[N년 전 오늘의 XP] 우리은행, 역대 최소 경기 우승으로 정규리그 5연패 달성
홍보람 '찬스다'[포토]
홍보람 '그대로 올려놓는다'[포토]
'박지현 29득점' 우리은행 단독 2위…하나원큐 4연패 [부천:스코어]
[오피셜] FA 박혜진, 우리은행 잔류
WKBL, 박혜진 등 보상 FA 대상자 16명 공시
홍보람 '노마크 찬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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