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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안타
절대 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다…'10대 사건'으로 돌아본 2024 KBO리그 전반기
양준혁에서 박용택, 또 박용택에서 손아섭으로[현장뷰]
손아섭 '최다 안타 기념 트로피 번쩍'[포토]
손아섭 'KBO 역대 최다 안타 신기록'[포토]
기념촬영하는 손아섭과 박용택[포토]
박용택의 축하 받는 손아섭[포토]
손아섭 '양석환 꽃다발 받으며 미소 활짝'[포토]
강인권 감독 '손아섭 대기록 축하해'[포토]
기념 촬영하는 임선남 단장과 손아섭[포토]
박건우 '아섭이 형 축하드립니다'[포토]
손아섭 기록 축하하는 박건우-박용택-양석환[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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