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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삼 감독 '러시앤캐시는 이기겠다'[포토]
김호철 감독 '우리가 KEPCO 라이벌이라구?'[포토]
신춘삼 감독 '우리 라이벌은 러시앤캐시'[포토]
신춘삼 감독 '무슨 말을 해야하나?'[포토]
[구단탐방 ②] '천재지변'겪은 KEPCO, '잡초정신'으로 극복한다
[응답하라! 배구人] 장광균, KEPCO 새 살림꾼 '언성히어로' 꿈꾼다
KEPCO 신춘삼 감독의 넥타이에 얽힌 사연
'PS 탈락' KEPCO, 전력 이탈에 '눈물'
신춘삼 감독 "올 시즌,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고 생각"
아쉬워 하는 신춘삼 감독 '아~ 여기까지인가~'[포토]
신춘삼 감독 "2차전서 반전 계기 만들도록 노력할 것"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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