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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만에 승리' 박항서 "선수들이 너무나 자랑스러워" [미쓰비시컵]

박항서가 이겼다…베트남, 인니 2-0 완파하고 결승행 [미쓰비시컵 리뷰]

과격 태클→팔꿈치→시뮬레이션 액션···VAR 없어 '저질 축구' 속출 [미쓰비시컵]

"선수들 노력 묻혀"…신태용 감독, 베트남 거친 플레이 SNS 올리며 '직격탄'

독일 키커 "마인츠, 재정 문제로 '조규성 관심' 빠르게 식어"

'골취소'에 PK 선언도 안해 ...韓 주심 오심에 말레이·태국 모두 '좌절'

'박항서호' 베트남 vs '신태용호' 인니, 0-0 무승부 [미쓰비시컵 리뷰]

황의조 내팽개쳤는데…조규성, '새 행선지' 올림피아코스도 후보

'보이즈 플래닛', '프듀' 새 시즌?…뗄 수 없는 꼬리표 [엑's 초점]

'손예진♥' 현빈 "아들, 얼굴 섞여 있어…최종 목적지 궁금" (연중)

에드먼 도우미 자청했던 김광현, 동반 태극마크 바람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