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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공과 철퇴만큼 포항 스틸타카도 달라졌다
게리 네빌 극찬 "이것이 바로 판할의 맨유다"
제라드, 1월에 스페인서 모예스와 손 잡을까
울산 호랑이의 진짜 힘은 허리에서 나온다
포항 황선홍 감독이 단 손준호 외도의 조건
동해안더비를 찾은 슈틸리케 감독, 무엇을 봤을까
살아난 김신욱 "A매치 맞춰 슈팅연습 하고 있다"
윤정환 감독 "양동현-김신욱 호흡 괜찮았다"
황선홍 감독 "실점장면, 신화용답지 않았다"
울산의 돌발 철퇴, 포항의 시스템을 무너뜨렸다
전석매진에 6골 공방전으로 응답한 동해안 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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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찾은 지지 하디드, 볼하트에 볼 콕까지 완벽하게
'육각형 아이돌의 표본' 김세정, 로코 여신으로 계속 불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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