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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땅' 더반, 잔디가 변수 됐다
박주영 "나이지리아, 나 기억하니?"
졸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한 잉글랜드
'옥의 티'로 남은 공격진의 무득점
선발 투톱 박주영-염기훈, 그리스의 심장을 노린다
박주영-염기훈 투톱…GK 정성룡 선발
[그리스전 문자중계] 후반 종료, 대한민국은 강하다.
잉글랜드 팬들이 원하는 베스트 11은?
프랑스vs우루과이…창과 창의 대결
헤스키 "퍼디난드 부상, 나 때문이란 생각에…"
우루과이, 프랑스전 해법은 '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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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최고령' 이순재→'최연소 MC' 이영지, '파격' 도전 어떨까 [엑's 이슈]
화제의 '아빠돌' 최민환·장수원·성민, 아이돌★ 벗고 '슈퍼 대디' 등극 [엑's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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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발표' 수현, 여전한 미소로 공식 석상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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