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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한 점씩 쫓아간다'[포토]
이재현 '끝까지 해보자'[포토]
서울 꼭 이겨야 하는데…김은중 감독 한숨 "안데르손 100% 컨디션 아냐" [현장인터뷰]
김태군 '점수내러 간다'[포토]
김태군 '뜨거운 타격감'[포토]
"너희 이것밖에 안 되냐" 김기동 감독의 채찍질…"집중력 보여주길" [현장인터뷰]
5회초 등판한 이승현[포토]
네일 '추가 실점은 없다'[포토]
박진만 감독 '디아즈와 하이파이브'[포토]
김영웅 '배트 부러져도 안타'[포토]
디아즈 '좌중간 안타'[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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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형 아이돌의 표본' 김세정, 로코 여신으로 계속 불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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