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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인터뷰②] 김지원 "실제 남친이 격투기 한다면? 꿈 응원할 것"
김준호 "'부코페' 벌써 5회, 욕심내지 않고 천천히 함께 하고파"
'택시운전사' 박혁권, 눈빛 하나로 전해지는 숨은 조력자의 존재감
"구름 위를 떠다니는 기분"…'US 여자오픈' 박성현 우승 소감 (일문일답)
'최고령 올스타' 이승엽 "이제 젊은 선수들 중심이 되어야 할 때"(일문일답)
은혁 "전역식 감동받아 울컥, 이제 꽃길만 걸어가는 걸로"
"오늘 감사했어요" 김영철, 대선배 이경규에 '귀여워' 칭찬
['살림남2'②] PD "이외수, 흔쾌히 섭외 OK…노부부 삶 보여줄 것"
'셀카에 유머까지'…'스파이더맨' 유쾌+발랄 세 남자의 한국 나들이 (종합)
'승리 지킨' kt 이상화 "팀 연패 끊어 기분 좋다"
[엑's 이슈] "SNS는 인생의 낭비"…초아의 일방통행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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