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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여제 이상화, 브레댄코와 단독 사인회 개최
정보유출 카드사, 배상액 최대 1200억원 예상
[프로농구 시상식] '신인왕' 김종규 "이번에 느낀 아픔, 다시 느끼고 싶지 않아"
[프로농구 시상식] 문씨 가족 모두가 행복했던 날 "우리 아들 최고"
[프로농구 시상식] 'LG 천하' MVP 문태종, 신인왕 김종규, 감독상 김진(종합)
[프로농구 시상식] LG 문태종, 귀화선수 최초 MVP 수상
[프로농구 시상식] 태종·태영 형제, 나란히 '베스트5' 선정
[프로농구 시상식] '정규시즌 1위' LG 김진 감독, 감독상 영광
[프로농구 시상식] '슈퍼루키' 김민구, 인기상 영광
[프로농구 시상식] 최고의 신인, 그 주인공은 LG 김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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