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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베 '다저스 살리는 순간, 덕아웃-관중 모두 벌떡'[포토]
[NLDS] 매팅리 "내가 왜 번트를 지시했지?"
이본 카라스코 '샴페인에 눈화장 번져도 미모는 여전'[포토]
MLB 아나운서 '샴페인 세례 우리도 맞는다'[포토]
헨리 라미레즈 'NLCS 진출에 싱글벙글'[포토]
이본 카라스코 '샴페인에 흠뻑 젖었어요~'[포토]
'샴페인에 흠뻑 젖은 이본 카라스코'[포토]
윌슨 '헤드셋 쓴 상남자~'[포토]
류현진 '커플사진? 부러우면 방해나 하자~'[포토]
'비옷까지 입고 인터뷰 하는 MLB 아나운서'[포토]
'팬들을 잊지 않은 다저스 선수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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