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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전쟁' 30일 A매치, 이 경기를 주목하라
'더 거너스' 아스날, 맨유 공포증은 계속될까?
'3년 연속 우승' 포스터, '칼링컵 사나이' 등극
'연속 4번 선방' 포스터, 아스날 잠재운 선방쇼
버밍엄, 아스날 꺾고 48년 만에 칼링컵 우승
맨유 '11월의 선수' 박지성, 12월도 후보 올라
아스널, 박지성을 막는 것이 승리의 열쇠
'스킬라치 데뷔골' 아스널, 세르비아 원정서 3-1 승리
'골 폭죽' 아스널, 브라가에 6-0 대승
아르샤빈 "올 시즌 우승은 아스널의 몫"
'레이나 자책골' 리버풀-아스널 개막전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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