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준우승

'베테랑' 염경엽 vs '레전드' 이승엽…잠실구장 ‘엽의 전쟁'

운영팀장에서 감독 컴백까지 11년, 우승 청부사로 금의환향한 염경엽

'역전 투런포' 라가레스 "팬들 환호성에 감정 더 벅차올랐다" [KS3]

'최정 활약 예언 적중+최고령 홈런' 김강민, 팀 패배에도 짐승은 빛났다 [KS1]

"우승하고 마이애미 가서 파티하자" 푸이그가 꿈꾸는 해피엔딩 [KS]

"아무도 기대하지 않은 시즌에..." 기적 만든 영웅들의 가을 이야기

6할 승률에도 가지 못한 KS, 7시즌째 이어지는 LG의 '가을 울렁증' [PO]

이별 앞에서도 '쿨'했던 명장 "천년만년 감독할 수도 없는 거잖아요"

"언제든지 던질 준비가.." 2002년 KS, 이상훈의 '명언'이 탄생한 배경 [유튜브읽기]

가을 휴식이 어색한 '정가영'의 약속 "한해만 쉬고 다시 기적 만들게요"

'야구' 없는 가을 앞둔 두산, 9위 확정으로 씁쓸함만 깊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