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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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드래프트] 작심한 LG, 베테랑 쳐내고 젊은 선수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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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방출' LG, 올해도 이어진 잔인한 '베테랑 이별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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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방출' LG "기존 젊은 야수들 육성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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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 코치 "지도자 첫 시작, 무조건 LG에서 하고싶었다"(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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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펜스까지 보내는 희생플라이 타구'[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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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나이스 볼'[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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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창-송광민 '승리를 예감하는 하이파이브'[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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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득점하고 돌아왔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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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정확하게 홈 베이스 터치'[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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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7회에 나온 선취점'[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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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득점권으로 살아 나갔어~'[포토]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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