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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소유-곽선영 '우리는 엄마와 딸'[엑's HD포토]
이설 '만세에 드러난 탄탄 복근'[엑's HD포토]
유리 '아이돌력으로 이설 팬 찾아주는 손짓'[엑's HD포토]
이설 '뉴진스 하니를 닮은 역 연기해요!'[엑's HD포토]
유리 'BIFF 흑진주의 인사'[엑's HD포토]
곽선영 '침범, 인생 첫 영화'[엑's HD포토]
유리-이설 '바라만 봐도 좋아'[엑's HD포토]
기소유 '다들 잘 놀아주셔서 좋았어요'[엑's HD포토]
이정찬 감독 '침범, 공동 연출을 맡았습니다'[엑's HD포토]
김여정 감독 '침범으로 인사드려요'[엑's HD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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