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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꼴찌→최소 4위' 삼성, 국민유격수도 '만족'…"계획보다 좋은 전반기였다" [대구 현장]
"KIA 지금도 1위인데, 더 치고 나갈 수 있다"…살림꾼 장현식의 자신감 [대구 인터뷰]
꽃감독 믿음에 살아난 테스형, 방망이에 '꽃'이 폈다..."코칭스태프 도움이 컸어" [대구 현장]
안방 4연패 삼성, '좌승현' QS+김헌곤 2타점 빛바랬다…1위 KIA와 4G 벌어져 [대구 현장]
꽃감독 장현식 조기 투입, 결과적으로 통했다…"승부처로 판단, 값진 연승 얻어" [대구 현장]
'나스타+테스형 동반 폭발' KIA, 이틀 연속 삼성 불펜 격침...6-4 역전승+연승+위닝 [대구:스코어]
'본헤드 플레이→문책성 교체' 김도영, 삼성 좌승현 상대 속죄의 홈런포 폭발 [대구 현장]
'김도영 문책성 교체' 꽃감독, 호랑이 집중력 강조..."팀이 약해 보이면 안 돼" [대구 현장]
'2G 연속 블론' 오승환, 사령탑은 컨트롤 지적...하지만 보직 조정 없이 믿고 간다 [대구 현장]
롤링 페이퍼·사인 유니폼 액자 선물에 감격, 日 독립리거의 '뜨거운 눈물'..."재밌게 야구하고 돌아갑니다"
소크라테스·최원준·한준수의 뒷심, 삼성 무너트렸다…KIA, '0:4→9:5' 역전극으로 3연패 탈출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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