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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우-최성훈-양현 '파이팅 다지며'[포토]
임창민-김재윤 '삼성 불펜에 힘 보탤 베테랑'[포토]
시볼드-레예스-맥키넌 '삼성 라이온즈 파이팅'[포토]
전병우 '삼성에서 새 출발'[포토]
안치홍 '바쁘다 바빠'[포토]
문현빈 '호주로 스프링캠프 가요'[포토]
문동주 '스프링캠프 떠나요'[포토]
밝은 표정의 최재훈[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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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억 후원했는데...과즙세연 칼차단에 "그냥 돈 통 중 하나" 폭로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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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형 아이돌의 표본' 김세정, 로코 여신으로 계속 불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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