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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할아버지! 금메달 가지고 왔어요'[포토]
박인비 '골든슬램 달성했어요'[포토]
박인비 '골프 전설의 눈빛'[포토]
'골프여제 박인비의 남자, 행복한 남기협 프로'[포토]
박인비 '자랑스런 대한민국 골프여제'[포토]
박인비 '전설이 되어 돌아온 대한의 딸'[포토]
[사진 속 한밤의 리우] 116년만에 채워진 '골든 슬램'의 자리
[리우 골프] '부상 투혼' 박인비, 다시 우뚝 선 '골프 여제'
[리우 골프] '금빛 스윙' 박인비, 하늘이 점지해준 '골든슬램'
[리우 골프] '골든 슬램' 박인비, 그가 남긴 최초·최연소·최고의 기록
[리우 골프] '골든 슬램' 박인비, 女 골프 금메달…한국 9번째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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